주력 사업 아이템은 여성갱년기 증상, 여성갱년기 비만, 골다공증, 골관절염, 기억력 및 인지능 저하, 요실금 등의 여성 갱년기 관련 건강기능식품 입니다.
국내 및 해외 천연물 탐색을 통해 효능이 좋은 소재를 발굴하고 효능 성분의 분리 및 동정, 효능 극대화를 위한 추출법 개발, 지표 성분 설정과
제조공정 표준화, 세포 및 동물실험을 통한 효능 검증, 동물 독성시험, 인체 적용시험(임상시험), 식품의약품안전처 인허가 획득까지의
건강기능식품 개발을 위한 전주기 R&D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갱년기의 시작은 에스트로겐의 양이 감소되기 시작하는 폐경주변기
(perimenopause) 시기에서부터 시작되며 폐경기(menopause) 시기에는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의 생성이 매우 낮고 월경이 완전히 중단되며
월경이 완전히 중단된 약 12개월 이후부터 폐경후기(postmenopause)의 시기입니다.
갱년기 시작 연령은 체질, 영양 상태 등에 따라 개인차가 있으나 통계적으로 만50세
전후이며 갱년기 전후의 급격한 여성호르몬 변화로 인해 다양한 증상들이 나타납니다.
갱년기 증상은 개인마다 차이가 있지만 우울감, 안면홍조, 발한 등을 비롯한 다양한
갱년기 증상을 경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러한 갱년기 증상은
중년여성의 삶의 질을 저하 시키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으며 신체적 노화와 함께
골다공증, 골관절염, 심혈관질환, 요실금, 인지능 저하 등의 만성질환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갱년기 증상을 완화시키고 만성질환의 발생을
예방할 수 있도록 하는 관리 방안이 필요합니다.
갱년기 전후의 중년여성들은 쉽게 비만이 발생되는 체질로 바뀌게 되며 특히 복부비만과 내장지방의 축적은 중년여성들의 성인병 발생의 가장 큰 위험요소가 되고 있습니다.
폐경 이후에도 에스트로겐이 어느 정도 필요하기 때문에 폐경 후에는 주로 복부 지방조직의 지방세포와 근육세포에서 에스트로겐 전구체를 에스트로겐으로 전환하며 이러한 폐경에 의한
에스트로겐 급감을 보완하는 과정에서 지방세포가 활성화되어 비만의 원인이 됩니다. 특히 최근의 영양과잉으로 인해 갱년기 여성 비만이 더욱 증가하고 있습니다.
여성 비만율은 갱년기가 시작되는 50세 전후로 급격히 증가하고 있으며 국내 갱년기 여성 인구수는 약 600만 명이며
이 중 약 180만명이 갱년기 비만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갱년기 중년여성 비만은 일반적인 소아, 청년, 중년남성 비만과는 발생되는 기전이 매우 다르지만 이에 특화된 다이어트 제품이 거의 없는 실정입니다.
일반 비만과 발생 기전이 다릅니다.
우리나라의 급속한 고령화로 인한 퇴행성 질환 유병율이 크게 증가 하고 있습니다.
2019년 현재의 우리나라 노령화 지수는 선진국 평균과 같으나 다른 나라에 비해 고령화가 급속하게 진행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급속한 고령화로 인해 대표적인 퇴행성 만성질환인 골다공증과 골관절염 환자의 급속한 증가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들 질환은 특히 여성에서 유병율이 3-5배 더 높은데 이는 여성호르몬의 감소가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들 질환의 특성상 예방·개선·치료제의 장기복용이 필수적이기 때문에 부작용이 적은 천연물 유래의 건강기능식품 개발이 필요합니다.
한국의 노령화 지수 추이
골다공증은 뼈의 질량감소와 뼈 조직의 구조학적 퇴화를 특징으로 하며 뼈를 구성하는 미네랄(특히 칼슘)과 기질의 감소상태를 보이는
전신적인 진행성 골격질환으로 골절위험이 지속적으로 증가되는 질환입니다.
골다공증으로 골절되기 쉬운 부위
골관절염(퇴행성 관절염)은 관절연골 조직의 퇴행과 연골아래 뼈의 구조적 변화가 일어나는 질환입니다.
주요 원인으로 노화과정 중 반복된 연골사용에 따른 연골의 마모, 유전, 충격에 의한 연골조직의 손상, 과체중으로 인한 압력, 무릎주위의 근육약화 등이 알려져 있습니다.
골관절염 치료제는 통증 제어 및 수술 등의 대증요법이 있으나 근본적인 치료제는 없습니다.